그동안 과거행적이나 활동을 파악못하여 우스갯소리로 외계인이라는 칭호까지 받았던 이지아, 그러나 지난 21일 서태지와의 이혼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나이는 물론 본명에 출신고등학교까지 지금 인터넷은 이지아찾기로 한창이다.
이지아의 본명과 나이가 새롭게 알려졌다. 본명은 김상은 실제 생년월일은 1978년생으로 소속사에서 올린 프로필과 3년차이가 있다. 네티즌 성지순례, 지난 행적까지도 샅샅이 뒤져
서태지와 이지아가 14년간 부부사이였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그동안 루머로만 여겨왔던 글들이 다시 거론이 되고 있으며, 드라마나 예전 프로필들을 찾고 있다. 더 이상 근거없는 추측은 자제 소속사에서는 “배우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실을 상세히 말씀 드린 것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로 인해 상대방은 물론 아껴주신 많은 분들이 상처나 피해를 입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아직까지도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채 ‘자녀가 있다’는 이야기가 기사화 되고 있다”며 “이는 어제 자료를 통해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모두 전혀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말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배우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견디기 힘든 추측성 기사들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상처가 되지 않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남본부 = 양경수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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