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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서류 위조' 수억원대 소나무 대금 가로챈 조경업자 구속

공증변호사 명의까지 도용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5/06/18 [12:08]

'공증서류 위조' 수억원대 소나무 대금 가로챈 조경업자 구속

공증변호사 명의까지 도용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5/06/18 [12:08]

강원 강릉경찰서는 공증서류를 위조해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 9월 B씨 등 2명에게 접근해 “강원 고성군 소재 임야 소나무 1만2000그루를 계약했다”고 속인 뒤 투자금 2억6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개발지역 소나무를 매수한 것처럼 수목매매계약서를 위조했다. 또 공증변호사 명의까지 도용해 위조된 서류로 피해자들을 속여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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