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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휴먼드라마, '페이스메이커' 제작보고회 열려
김영봉 기자. | 입력 : 2011/12/20 [23:33]
▲ 왼쪽부터 배우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김달중 감독 © 김영봉 기자. | |
마라톤을 소재로 다룬 영화 '페이스메이커'(김달중 감독, 드림캡쳐 제작) 제작보고회가 12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박경림이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아서 시종일관 훈훈하게 진행되었다. 이 영화의 OST '네버 에버 기브 업'을 부른 마야의 열창으로 시작된 제작보고회는 김달중 감독, 주연배우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가 참석하여 기자간담회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마라톤 경기에서 30km까지만 달림으로 우승 후보선수의 페이스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맡은 주만호(김명민 분)가 생애 처음 42.195km 완주에 도전을 하는 휴먼드라마로 2012년 1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연예스포츠팀 = 김영봉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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