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 신애라가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MC 강호동을 진땀나게 했다.
강호동은 묻지도 않았는데 신애라가 말을 너무 잘한다고 하면서 얼마전 출연했던 유호정에게 말을 들었다며 “신애라씨는 병이 있는데 그 병은 '진행병'”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을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신애라가 말을 잘하니까 부부싸움할 때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으나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오히려 강호동 부부의 부부싸움은 어떻냐고 물어보는 등 신애라 본인의 특기인 '진행병'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강호동이 자꾸 질문하지 말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은 재미를 더했다. 신애라는 무릎팍도사에게 3초의 정적을 못 참는다며 고민을 의뢰했고, 신애라는 결혼생활, 육아 교육법, 두 딸 아이의 공개입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주었다. 미디어포커스팀 = 나명환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장마 끝, 무더위 시작… 충남 이남지방 폭염특보, 열대야 현상도 ▷ 하루 물 8잔 좋다? 근거 없는 건강상식 ▷ MBC출연거부 의사 밝힌 소설가 공지영은 누구인가? ▷ 한여름의 불청객, ‘열대야’를 이기는 7가지 방법 ▷ 아이폰 소송, 2008년 옥션 해킹피해소송 사례 참고해야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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