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수미옥’에 출현한 이순재가 녹화 중 이지아에게 한 조언이 눈길을 끈다. 이순재는 ‘수미옥’ 에서 많은 후배 연기자들의 이야기를 하던 중 최근 서태지와 이혼 소송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지아에 대해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며 “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다. 본인이 극복을 하고 이왕 연기를 시작했으니 끝까지 잘해야 한다”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이순재는 2008년 방영된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지아와 함께 출현하여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호흡을 맞춘 이지아에 대해 “신인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신인 당시 이지아가 지진 장점을 칭찬하기도 했다. 배우 이순재의 이지아에 대한 조언은 1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QTV ‘수미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연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R&B가수 김조한, ‘나는 가수다’ 투입해… ‘박정현 경쟁자? 누가 탈락?’ ▷ 화성인 바이러스, 민폐가슴 ‘G컵 화성인’ 등장… ‘얼굴·몸매 완벽女’ ▷ 강병규 또? 계속된 법정 분쟁 이번에도 사기혐의 불구속 기소 ▷ 미모와 실력 겸비 “서효원 선수” 팬들 주목 ▷ 손학규 VS 정동영, 대선경쟁 벌써 시작하나?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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