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지 기자 기사입력  2011/06/22 [12:33]
강심장 윤형빈이 일구는 욕밭? 18만 명의 동방신기 팬들에게 폭격
동방신기 팬들의 위력 실감…그땐 정말 두려움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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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심장에 출연한 윤현빈, 미니힘피 욕밭된 사연               ⓒ SBS '강심장' 방송 캡쳐

개그맨 윤형빈이 ‘강심장’에서 자신의 홈페이지는 욕밭이라고 밝히면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윤형빈은 ‘1시간에 18만 명 신기록’이라는 주제를 내놓으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1시간에 18만 명의 안티 팬이 방문했다고 입을 열었다.

윤형빈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로 활약하던 시절에 많은 연예인들에게 독설을 퍼 부어 팬들의 미움을 샀다. 윤형빈은 그때 당시 자신의 홈페이지를 ‘욕밭’이라고 표현하며 웃지 못 할 사연을 전했다.

‘강심장’의 MC 강호동은 왕비호 콘셉트 자체가 전 국민의 안티이기 때문에 눈 깜짝도 안할 것 같다고 하자, 윤형빈은 “그때까지는 그랬다. 그런데 제가 동방신기를 한번…뮛 모르고”라며 동방신기의 이름을 거론했다가 큰 낭패를 본 사연을 전했다.

왕비호는 “자신이 대스타를 건드릴 때마다 관객들이 야유를 줄 때면 희열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동방신기의 이름을 불렀을 땐 관객들이 진심으로 걱정해줬다”고 그때 당시를 회상했다.

윤형빈은 이어 “팬클럽 그거 뭐 ‘가시오가피’인가?”라며 이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자랑스럽다. 기네스북에도 올랐던데 팬클럽 수가 80만 명이라며?”라고 왕비호 답지 않게 칭찬을 했다. 하지만 이어 “그런데 앨범은 10만 장 밖에 안 팔렸다며?”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윤형빈은 “내가 방송에 나오는 시간이 그때 당시 11시였다. 다음 날로 넘어가는데까지 남은 시간은 1시간 이었다”며 “미니홈피에는 방문자 수가 남는다. 그런데 그 한 시간 동안 제 미니홈피에 18만 명이 들어왔다”고 동방신기 팬들에게 폭격 맞은 사연은 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아무리 왕비호로 독설을 했다 하더라도 2~3만 명이었고, 왕비호 전에는 20~30명이었다”며 “그런데 18만 명이 들어오니까 그때는 정말 두려움을 느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그래도 다행으로 독설 사건 이후 그해 동방신기 4집 앨범 ‘미로틱’이 5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윤형빈은 “물론 음반이 좋았기 때문에 저 때문이라고 할 순 없지만, 어떤 신문사에서는 동방신기의 깰 수 없는 대기록을 남기는데 왕비호의 독설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실제 기사가 떴던 사연도 함께 전했다.

이에 ‘강심장’의 MC 강호동과 이승기는 “가요계에 영향력이 대단하다. 문화 대통령이다”라고 말하자 윤형빈은 “앨범 나오신 분들 연락주세요. 시원하게 욕 한번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해 그의 당당함에 모든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5년 만에 브라운관을 컴백한 X세대 구본승과 명품 몸매 공현주, 흥행 대박 영화 ‘써니’의 주인공 차세대스타 강소라, 그리고 예고만으로 큰 관심을 몰고 돌아온 월드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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