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최남우 기자] 평창군은 HAPPY700 용평도서관 재개관 홍보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후원한 아이패드를 포함한 방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평창군립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용평도서관 방문 횟수와 도서 대출권 수를 합하여 순위를 정해 상위 5명에게 통 크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상품으로는 1등 아이패드, 2등 도서 문화상품권 20만 원, 3등 도서 문화상품권 15만 원, 4등 도서 문화상품권 10만 원, 5등 도서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도서관 방문 횟수는 1일 1회만 인정되고, 도서 대출 횟수는 대출 당일 반납되는 도서는 횟수에서 제외한다. 이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적만 인정되며, 2025년 1월에 상위 5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HAPPY700 용평도서관 재개관뿐 아니라 평창군의 독서 문화 진흥 사업을 위해 아이패드를 후원해 주신 김수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군민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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