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010년 한 해 동안 ‘새로운 도전정신과 역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추진해 온 각 부서의 창의행정 성과를 객관적인 지수로 수준진단을 실시하고 종무식에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창의행정 수준진단은 학습동아리 ‘활동, 교육 참여 실적, 불필요한 일 버리기 성과, 민원 처리기간 단축 성과, 제안제도 채택, 문화 참여 활동’ 등 5개 분야에서 21개 항목을 심사였다. 수준진단 결과, 최우수상은 소사구 주민생활지원과가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우수상은 도시환경국 도시계획과와 소사구 행정지원과가 장려상은 원미보건소 보건관리과와 소사구 세무과가 각각 수상한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에도 ‘창의행정 우수사례 모음집’을 발간하여 우수사례를 타 자치단체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공직사회의 창의행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창의행정을 체질화·생활화하여 차별화된 행정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서본부 = 박재희 기자 pjh_8599@naver.com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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