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등산 생태탐방원과 MOU… 생태관광 발돋움오는 4월부터 1박 2일 생태자원, 시가 문화권 체험 프로그램 진행
[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25일 무등산 생태탐방원과 업무교류 협약을 맺는다.
북구청은 24일 무등산 권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등산 생태탐방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 사항은 ▲생태탐방 프로그램 공유 및 홍보 활성화 ▲무등산 권 관광 활성화 도모 및 공동사업 발굴 ▲생태탐방 프로그램 관련 정보 교류 및 행정지원 등이다.
북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오는 4월부터 무등산 생태탐방원과 함께 1박 2일로 생태자원 및 시가 문화권을 탐방할 수 있는 ‘무등산생태탐방원 풍류체험’을 운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무등산 권 관광 사업을 육성해 북구가 생태관광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관광 자원 홍보를 통한 단체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전국 여행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답사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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