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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송원석, 길에 쓰러진 유이 구했다

오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3 [23:19]

‘하나뿐인 내편’ 송원석, 길에 쓰러진 유이 구했다

오미현 기자 | 입력 : 2019/01/13 [23:19]

 

▲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 [제공=KBS2TV 방송캡쳐]    

 

[뉴스쉐어=오미현기자] ‘하나뿐인 내편송원석이 길에 쓰러져 있는 유이를 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태풍(송원석 분)이 쓰러진 김도란(유이 분)을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도란은 강수일(최수종 분)과의 부녀 관계가 밝혀져 집에서 쫓겨났다. 김도란은 하염없이 길을 걷다가 결국 쓰러졌다. 이때 길을 지나가던 이태풍이 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데려갔다.

 

강수일은 딸의 연락이 없어 전화를 걸었고, 김도란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의사는 김도란이 저체온증과 스트레스로 쓰러졌다면서 이 분이 길에 쓰러진 환자분을 구해 오셨다. 큰일 날 뻔했다. 저체온증이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태풍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아무것도 없이 이 얇은 옷만 입고 쓰러져 있었다. 보호자 분이 오셨으니까 저는 이만 가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 끝 무렵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이가 대륙씨랑 헤어지겠다고 말하며, 유이와 이장우의 이별을 암시했다.

 

이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송원석이 과연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 2TV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55분에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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