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0만 원 상금 규모로 개최되는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는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완료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예선(15~17일)과 본선(18일)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프로 코스튬 플레이팀인 스파이럴캣츠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 씨가 참여하며 참가자들이 개성있는 코스프레로 열띤 예선전을 펼쳤다.
코스프레 어워즈 예선전이 종료되고 오후 3시에 야외무대에서 인기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가 열렸다.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된 이 사인회에서는 시작 한시간 전부터 일찌감치 100명이 마감, 스파이럴캣츠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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