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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의 미래를 키운다… ‘2018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

23일 오전 10시 시원한 실내에서 육상경기 열어

양연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7/20 [19:08]

육상의 미래를 키운다… ‘2018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

23일 오전 10시 시원한 실내에서 육상경기 열어
양연주 기자 | 입력 : 2018/07/20 [19:08]

 

[뉴스쉐어=양연주 기자] 대구시는 대구시 교육청과 함께 ‘2018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23일과 24일 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는 대구, 경북, 서울, 일본 기타큐슈에서 모인 초등학교 4~6학년 5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진흥센터에서 실내육상경기로 개최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달리고(60m, 400m), 뛰고(멀리뛰기), 던지는(창던지기) 초등학생용 4종 경기로 구성했으며 참가자들이 4종목을 모두 경험하는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

 

또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920일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리는 일본 기타큐슈 꿈나무육상대회에 참가할 기회도 부여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대구시는 전망했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학업과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육상진흥센터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중학생들이 스포츠를 가까이 해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일본 기타큐슈와 대구시 우수선수가 격년제로 양 도시의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타큐슈 초등학생 2명과 육상연맹 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가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육상진흥센터는 최신 냉난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폭염 속에서도 시원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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