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 초청공연 '쓰릴 미' (클리마르 프로덕션, 영국) <사진제공 = 부산국제연극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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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안미향 기자] 오는 18일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가 개막작과 폐막작 흥행에 이어 초청공연까지 매진되면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개막작 ‘맥버스’의 개막 당일 공연은 매진 돼, 추가 좌석을 오픈 할 계획이다. 폐막작 ‘그리스도’ 역시 매진이 임박한 상태다.
배리어프리 특별공연으로도 선정된 극단 가변(대한민국)의 ‘오델로 니그레도’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티켓오픈 이틀 만에 영국 클리마르 프로덕션의 ‘쓰릴 미’ 또한 매진됐다.
한편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는 27일까지 영화의 전당, KNN시어터, 신세계문화홀에서 실내 유료공연을,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는 실외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