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토론토 참사 용의자 특수 프로그램 출신, 경찰 향해 "나를 쏴라" 말해

토론토 참사, 10명 사망 15명 부상… 한국인 중상자 한 명 포함 세 명 피해 추정

한도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5:17]

토론토 참사 용의자 특수 프로그램 출신, 경찰 향해 "나를 쏴라" 말해

토론토 참사, 10명 사망 15명 부상… 한국인 중상자 한 명 포함 세 명 피해 추정
한도경 기자 | 입력 : 2018/04/24 [15:17]

 

▲ MBC 뉴스영상 캡처

 

외교부가 23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로 현재까지 한국 국민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 현지 경찰은 23일(현지 시각) 오후 1시 30분경 핀치 애비뉴의 영 스트리트에서 흰색 렌털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들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MBC 뉴스영상 캡처

 

이 가운데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우리 국민 세 명에 대한 피해 추정 신고가 접수됐다. 그중 한 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른 두 명의 피해 여부를 현지 경찰 및 병원에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외교부는 “주토론토총영사관은 담당 영사들을 현장에 급파해 현지 경찰, 병원, 검시소 등을 일일이 방문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량을 운전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용의자는 25살의 대학생 알렉 미나시안(Alek Minassian)으로 체포당하기 직전 대치하던 경찰을 향해 “나를 쏴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후 나온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한 고등학교의 특수 프로그램 출신이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남북정상회담 일정 공개… 환영식부터 환송식까지
  • 토론토 참사 용의자 특수 프로그램 출신, 경찰 향해 "나를 쏴라" 말해
  • 강성권, 여비서 폭행 당시 만취?
  • 최민경 성추행 폭로, 빙상계에 불어오는 '미투' 바람
  • 이시형, '추적 60분'과 싸운다… 왜?
  • 오정현 목사, '자격 없다' 판결 내려져… 사랑의 교회 측 반발
  • 조종남 고소, 유가족 측 '조종남 유언비어 퍼뜨려…'
  •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몇 자리 남았나?
  • 세월호 참사 4주기, '노란 리본' 시초 알아보다
  • 조현민, 과거 "저는 낙하산입니다" 발언 재조명
  •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촬영 일당 실형, '9억 원 뜯어내…'
  • 이재록, 그룹 XX에 수천만 원 든 돈 봉투까지?
  • 최태성, "출제자 부끄러운 줄 아세요"
  • 어버이날, 공휴일 되면 4일 황금연휴
  • 양승동 재가, 야당 '양승동 세월호 사건 당시 노래방'… 자격 없어 주장
  • 박근혜 재판, 354일간 긴 여정 마침표 찍나?
  • 윤서인, 인기 몰이 중?
  • 경북 칠곡서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은?
  • 영화 '덕구', 올봄 관객 울릴까?
  • 코인네스트 대표 김익환 등 임원 체포
  • 이동
    메인사진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