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수현 기자]강제개종피해자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들이 21일 오전 광주시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A씨(25.여)가 가족 간 종교다툼 끝에 부모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모는 딸이 종교에 빠져 설득하는 과정에서 고함을 질러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다.
강피연은 이 사건에 개종목사가 개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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