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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칼바람에 빼앗긴 피부 수분 보충하려면?
10일, 서울 낮에도 영하권…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 -6~4도
 
조귀숙 기자 기사입력  2018/01/10 [10:39]
▲ <사진제공=픽사베이>    

 

[뉴스쉐어=조귀숙 기자]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0일인 수요일도 전국에 또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

 

겨울철에는 공기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실내외 온도차도 심하고 찬바람의 자극 등으로 인해 피부 상태가 많이 예민해진다. 또 실내에서는 난방 기구를 켜다 보니 우리 피부는 건조할 수  밖에 없다.

 

평소에도 피부가 건조한 강모(49) 씨는 겨울철만 되면 두피와 피부가 가려워 괴롭다. 또 최근에는 발뒤꿈치까지 갈라져 매일 밤 보습제를 바르고 양말을 신고 잔다고 한다. 또 샤워 후 바로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가려워 견딜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렇듯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가 잘 갈라지고 트기 마련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각질이 생겨 가렵기도 한다.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있는 수분을 모두 빼앗아 가기 때문.

 

특히 악건성 피부를 가진 이들의 경우 수분 증발에 따라 피부 탄력이 저하돼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두피에도 각질이 쌓이는데, 증상이 약하면 비듬에서 그치지만 심해지면 진물이 나고 딱지까지 생기기도 한다.

 

전문가들을 겨울철 피부 관리로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귀가하면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라고 당부했다.

 

또 찬바람과 낮은 온도와 습도로 두피에 각질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두피염 때문에 발생하는 각질들은 비듬억제 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라든지 약제들을 사용하는 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수요일인 10일 기온이 전날(9일)보다 큰 폭으로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4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 등 일부지역은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8/01/10 [10:39]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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