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교육 강좌 실시 인권 강좌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한국교회를 위하여’
[뉴스쉐어=김좌환기자] NCCK 인권센터에서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한국교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인권 교육 강좌를 실시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오는 31일부터 10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한국기독교회관 7층 701호에서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한국교회를 위하여’라는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교육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아시아 인권 ▲인간 생명권과 안전할 권리 ▲사법제도와 인권 ▲장애와 인권 ▲미디어와 인권 ▲차별금지법과 성소수자인권 ▲녹색 인권 등 7가지 인권 이슈에 관련한 주제로 열린다.
대상은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참여 인원은 20명 제한이다. 신청은 NCCK인권센터 게시판 신청양식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NCCK 인권센터는 “2017년 새로운 시대 한국교회의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인권 이슈와 인권침해 사례를 듣고 연구함으로써 인권이 실현되는 교회와 사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강좌로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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