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22장의 ‘성령과 신부’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8/17 [18:42]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22장의 ‘성령과 신부’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8/17 [18:42]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22장 16~17절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한기총 소속 교단의 교리 : 성령과 신부는 사람으로 와서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신 사람(성결교), 신부는 교회(순복음)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성령은 신랑 되신 예수님이며 신부는 계시 말씀의 씨를 받은 약속한 목자와 신앙인들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학 강사 윤상호입니다. 이 시간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 나오는 성령과 신부에 대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자의적 거짓 증거와 신천지의 성경적인 바른 증거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에 보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목마른 자, 원하는 자에게 값 없이 생명수를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과 성결교 교단 목사님이 어떻게 증거하셨는지 먼저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성결 교단의 교리]성령과 신부는 이 땅에 사람으로 와서 예수님이 주는 물을 마신 사람이란 뜻인 거예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셔서 그 뱃속에 샘물을 갖게 되는 사람이 바로 성령과 신부라는 말입니다.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교리]성령과 신부. 신부가 무엇입니까? 교회가 신부 아닙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신부 아닙니까? 그러니까 성령과 신부가 지금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오셔서 교회를 통해서 지금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네, 영상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목사님은 신부는 교회, 예수 믿는 사람이며, 본문의 말씀은 성령이 오셔서 교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한기총 소속 성결교 교단 목사님은 성령과 신부를 사람으로 와서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신 사람이란 뜻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왜 같은 한기총 소속 교단의 목사님들은 같은 내용의 말씀을 증거하는데 왜 이렇게 서로 간에 다를까요? 그리고 이 주장들은 과연 성경적인 것일까요? 성령과 신부를 사람으로 와서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신 사람이라는 내용이 성경에 있습니까? 그리고 문자적으로 읽어봐도 성령과 신부는 각각 다른 두 존재임을 삼척동자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에 보시게 되면 땅에서 난 자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고,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땅에 속한 자의적 해설이며, 앞뒤가 맞지 않는 말로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보는 눈이 없는 소경의 말이요 앞뒤가 맞지 않는 명백한 거짓말이요 거짓말은 마귀의 말이며 사람의 영을 죽이는 선악과입니다. 

 

그렇다면 인류 최고 진리의 성읍인 신천지의 성경적인 바른 증거를 살펴보겠습니다. 호세아 2장 19절, 20절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장가들겠다’고 하십니다. 또한 이사야 62장 2절에서 4절의 말씀에서 보시게 되면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장가들어 이를 ‘헵시바,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 하시고, 그 땅을 ‘결혼한 여자’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장가드는 신랑으로, 육체인 호세아, 이사야를 신부로 비유하였으니 이 말씀 모두 구약의 예언으로 호세아 12장 10절에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빙자하여 비유를 베푸셨다는 말씀과 같이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초림 성취 때에는 호세아, 이사야로 예언된 예수님이 바로 그 실체가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 17절에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하여 ‘이는 나의 기뻐하는 자’라 하셨고,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며 내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의 말씀의 씨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이신 하나님은 신랑의 입장으로 이 땅 신부의 입장인 아들 예수님에게 오셔서 예수님의 입을 통해 생명수와 같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값 없이 전해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신랑이 신부에게 씨를 주는 것 같이 누가복음 8장 11절의 말씀을 보면 영적인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으니 말씀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신랑으로, 계시 말씀의 씨를 받은 약속한 목자 예수님을 신부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에서 32절에는 하나님께서 새언약을 세우시겠다고 하시면서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신부의 입장으로, 영이신 하나님을 남편 곧 신랑의 입장으로 말씀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2장에는 마가 다락방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한 것을 보면 하나님이 함께한 예수님과 계시의 말씀으로 하나 된 성도들도 신부의 입장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초림 때에는 신랑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으로부터 계시의 말씀의 씨를 받은 예수님과 그 성도들이 신부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 성령과 신부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요한계시록은 장래에 이루실 예언으로 일이 이룰 때는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 교회들을 위해 보내는 예수님의 사자가 되겠습니다. 

 

먼저 성령은 고린도후서 11장 2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한다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신랑 되신 성령체 예수님을 말하며, 요한계시록 19장 7절, 8절에는 어린양의 혼인잔치 집의 신부는 요한계시록 10장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의 씨를 받은 이긴자와 그와 함께하는 신앙인들을 말합니다. 

 

로마서 8장 9절에서 11절을 보면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말씀이 있으며,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죽을 몸도 살려주신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즉, 계시록 성취 때에도 요한계시록 14장과 21장을 보면 신천지 12지파에 속한 이긴자와 함께한 사람들에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인 영계의 천국이 함께하게 되어 신랑 되신 예수님과 천국 영생의 복을 얻게 됩니다. 

 

반면 요한계시록 18장의 귀신의 처소 사단의 나라 바벨론의 혼인잔치도 있으니 이것은 신랑인 사단을 통하여 사단의 비진리의 씨를 받은 교인들이 하나 된 혼인잔치입니다. 이들은 심판받아 영영한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의 씨를 받은 신천지의 약속한 목자, 요한계시록 10장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고, 성경의 약속대로 값 없이 생명수를 전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4절에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당시 사람들이 듣고 있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신천지 약속한 목자께서는 요한계시록 10장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으셨기에 성경 66권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는 분이 되겠습니다. 신천지 약속한 목자를 통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면 참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 이르게 됩니다. 

 

반면 요한복음 8장 44절에 거짓말은 신랑의 입장인 마귀가 신부의 입장인 거짓 목자에 속해서 그 입을 통해 마귀의 말을 하는 것이니 본문의 신부를 교회라고 주장한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이 자의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사단의 영이 함께하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거짓말은 마귀의 자식을 만드는 마귀의 씨요 사람의 영을 죽이는 선악과이니 그 말을 받으면 마귀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영원한 지옥 형벌에 이르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 ‘성령은 신랑 되신 예수님, 신부는 계시의 말씀의 씨를 받은 이긴자와 신천지 12지파 성도들이다’, ‘성령과 신부는 예수님을 믿는 일반 교인이다’, ‘또 사람으로 와서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신 사람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말과 거짓말, 진리와 비진리 이중 어느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까? 

 

창세기 15장의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약속은 출애굽 모세 때 다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구약 선지자들과 하나님과의 약속은 예수님 초림 때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신약의 예언 계시록은 주 재림 때 오늘날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야 하고, 우리는 이룬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약속입니다. 

 

심판 때는 요한복음 12장 48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를 심판하십니다. 영계의 천국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사들도 죽은 자들의 영도 이 땅의 새나라 새민족 12지파에게로 오시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에 무지하여 한기총 거짓 목자의 거짓말을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신부, 약속한 새요한을 통해 값 없이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천국에 이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7인의 부활' 황정음, 견딜 수 없는 죄책감에 절규! 최종 '복수' 플랜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