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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 12월까지 임시대표회장 4인 공동 체제로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교단장 대표 이성희 목사, 김선규 목사, 전명구 목사 4인 공동대표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8/16 [17:03]

한국기독교연합, 12월까지 임시대표회장 4인 공동 체제로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교단장 대표 이성희 목사, 김선규 목사, 전명구 목사 4인 공동대표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08/16 [17:03]

[뉴스쉐어=김좌환기자]한국기독교연합회가 12월 제1회 총회때까지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교단장 대표 이성희 목사, 김선규 목사, 전명구 목사 4인이 임시공동대표를 맏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연합 창립총회가 16일 10시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총회는 임시서기로 김진호 목사를 선출하고 회순을 채택한 후 경과보고와 정관 보고 및 채택, 임심조직 보고로 진행돼 박위근 목사, 서기행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마쳤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기독교연합의 약칭을 한기연으로 정하고 영문은 ‘THE KORESA ALLIANCE OF CHRISTIAN CHURCHES' 로 정했다. 또한 12월 총회 때까지 임시로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교단장 대표 이성희 목사, 김선규 목사, 전명구 목사 4인이 공동대표회장을 맡기로 했다.

 

아울러 12월 첫째 주에 있을 제1회 총회 시에 가나다 군으로 나뉜 순서에 따라 상임회장단에서 대표회장 1인을 추대하기로 하고 가군은 5천 교회 이상 교단, 나군은 5천교회 이하 1천1 교회 초과 교단, 다군은 1천 교회 이하 모든 교단으로 정했다.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으로 구성되는 상임회장단회의는 최고 집행기구로 상임회장은 1천교회 이상이 되는 현직 교단장으로 정했다. 1천 교회 이하의 교단의 현직 교단장 중에서 5명을 선임하되 단체는 단체협의회를 구성해 1인만 상임회장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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