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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행지, 안면도 어떠세요"

자연의 고요함과 전원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

권순웅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7/07/07 [03:52]

"여름 여행지, 안면도 어떠세요"

자연의 고요함과 전원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
권순웅 시민기자. | 입력 : 2017/07/07 [03:52]
▲ 썸데이펜션 전경.     © 권순웅 시민기자.

 

[뉴스쉐어=권순웅 시민기자]우리 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 안면도는 아름다운 국내 손꼽히는 선호 여행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고랍국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에는 안면소·광지향으로 조선시대에는 안상면·안하면으로, 임진왜란 뒤에 안면소·안면곶이라 불렸다. 

  

안면도는 섬 전체가 천혜의 소나무 군락지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14개의 해수욕장과 자연휴양림 등이 있으며, 최근 선보이는 각종 레포츠는 즐겁고 다채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7월 초순이지만 장마철과 폭염을 피해 여름휴가를 찾는 이들로 숙박시설은 몸살을 앓고 있다. 

 

▲ 썸데이펜션야경.     © 권순웅 시민기자.

 

그 중 펜션은 수영장, 반려동물, 바비큐장, 가족실, 침대방, 단체, 테마별, 콘셉트별 색다른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타 숙박시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 덕에 남녀노소 불구하고 최고의 여행지 추천 숙박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안면도 역시 많은 펜션이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소재의 한 펜션 대표는 "펜션이야말로 관광지의 소음과 혼잡함을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과 전원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라고 소개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바비큐시설 및 각종 생활용품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또는 가족 및 연인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는 안면도로 떠나 바다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며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는 건 어떨까. 이것이 진정한 힐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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