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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기업 신규 일자리 창출에 7억 1,000만원 지원

67개 기업에 대한 일자리창출 지원, 194개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6/23 [11:20]

경기도, 사회적기업 신규 일자리 창출에 7억 1,000만원 지원

67개 기업에 대한 일자리창출 지원, 194개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06/23 [11:20]

[뉴스쉐어=김좌환기자] 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하는 등 일자리창출과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2017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0개 기업,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67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45개 기업을 각각 선정하고 7억1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개발비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시제품개발, 기술개발, 기업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67개이며 지원받는 인원은 총 194명이다.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백47만8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경기도로부터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지원과 같은 재정지원과 노무관리·경영개선·마케팅 등의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에 참여할 수 있다. 

 

인치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장은 “이번 심사에서는 사회적기업이 갖춰야 하는 사회적 가치와 지역문제해결, 기업의 견실성 등을 중점으로 심의했다”며 “선정된 사회적기업들이 지역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지역경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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