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날 기념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
19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7/05/17 [09:44]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5월 19일 발명의 날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발명가 및 학생, 지식재산 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제15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발명인 시상식, 특강, 우수 발명품 전시회 등 다양한 발명문화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기술거래 이전 및 사업화 협약식(MOU) 체결을 통해 좀 더 많은 발명들이 사업화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우수 발명인 수상자는 심사 결과, 시민발명가 박삼식씨 등 부산시장상 수상자(4명)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명 등 최종 21명의 우수 발명인이 선정됐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의 모든 발명인이 하나돼 아시아 창업도시로 발돋움하고 1시민 1발명 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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