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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이상식 전 부산‧대구 경찰청장 부산시당 선대위 인사 발표

대선을 앞둔 영입인사 발표에 '부산 공약'인사 속속 들어나

김나연 기자 | 기사입력 2017/03/06 [14:57]

더민주당, 이상식 전 부산‧대구 경찰청장 부산시당 선대위 인사 발표

대선을 앞둔 영입인사 발표에 '부산 공약'인사 속속 들어나
김나연 기자 | 입력 : 2017/03/06 [14:57]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이정환 후보의 유세현장에 함께한 사진이다.     © 김나연 기자

 

[뉴스쉐어=김나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상식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이 부산 대선선대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의 합류를 결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상식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은 향후 더불어민주당 부산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해 영남 전역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김혜경 전 부산YWCA 사무청장을 공동선대위로 영입하고, 최치국 전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부산선대위로 발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차에 걸친 인사영입에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권수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강대우 동아대 교수(전국사립대학교수협의회장 역임)도 민주당 선대위로 합류 예정이라 전했다.

 

최인호 시당위원장은 "작년 총선 당시권리당원 3천명에 비해 현재는 1만 4천여 명으로 당세가 많이 확장됐다."며 "민주당 대선후보들의 지지도 총합이 50%후반을 넘어서고 있다.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유력인사의 합류는 가속화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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