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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충렬사 역사 이야기’

부산 시민 대상 연중 실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2/17 [12:02]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충렬사 역사 이야기’

부산 시민 대상 연중 실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7/02/17 [12:02]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충렬사 역사 이야기’가 부산 시민 곁을 찾아간다. 

 
충렬사관리사무소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충렬사 역사 이야기’를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충렬사를 돌면서 충렬사에 관한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순국선열에 대한 경건한 참배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충렬사를 대표하는 모과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벚꽃, 매화, 백일홍, 목련, 동백 등의 식물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연중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기관은 공문으로 신청하고, 시민은 전화 888-7212로 신청하면 된다. 

 
안창규 충렬사관리사무소장은 “부산은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역사적인 사건들이 많다. 이런 역사적 교훈을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의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지방을 지키다가 순절하신 선열 93신위를 모시고 있는 사적지다. 시민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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