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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맞이 부산축제', 대중교통 증편 및 연장운행 실시

신년 행사 교통혼잡...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김나연 기자 | 기사입력 2016/12/30 [13:55]

'새해 해맞이 부산축제', 대중교통 증편 및 연장운행 실시

신년 행사 교통혼잡...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김나연 기자 | 입력 : 2016/12/30 [13:55]

[뉴스쉐어=김나연 기자] 부산시는 정유년 새해를 기념하는 '시민의 종 타종식'과 '2017 부산해맞이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교통종합대책을 30일 발표했다.

 

시는 31일과 1일 행사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부 행사주변 구간에 교통통제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승용차 보다 대중교이용을 권장했다.

 

'시민의 종 타종식'행사 당일인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용두산공원 인근 진입로(근대역사관->중앙천주교 앞->한국은행 정문)를 제안한다.

또한, 행사를 위해 도시철도 1~4호선을 28회 증편하고 시내버스 9개 노선(6,8,17,27,30,61,71,1000,1003번)버스를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한다.

 

'해맞이 행사'에서는 해운대를 경유하는 15개 노선 270대가 1일 새벽 6시부터 9시까지 연속배차 운행된다. 또 시는 원활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5개소, 해월정 주변 5개소, 송정해수욕장 주변 4개소 주차장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1일 ▲광안대교 상층부 전면도로(새벽 5:00~10:00) 통제 ▲송정해수욕장 해변로 일부 구간 송정회전교차로~가곡길지하도, 송정초등학교~임해봉사실 뒷구간(새벽5:00~9:00)이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도 행사를 위해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요청하며 "관람객들이 '시민의 종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에서 즐겁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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