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약소국이 꿈꾸는 평화’ 심포지엄“평화를 위한 우리 교회의 사명을 성찰하면서 준비”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천주교의정부교구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가 12월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천주교 의정부교구 신앙교육원에서 ‘제1회 학술심포지엄 약소국이 꿈꾸는 평화’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이찬수 박사, 한님성서연구원 주원준 박사,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맨제영 신부, 새길기독문화원장 정경일 박사, 가톨릭평론 이미영 편집장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준비된 주제는 ‘인문학적 평화론:평화다원주의’, ‘성경에서 본 정의 평화 폭력’, ‘사회교리에서 본 한반도 사드배치와 동북아 평화’다.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는 “평화를 위한 우리 교회의 사명을 성찰하면서 준비했다”며 “무력으로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고민하는 이 자리에 참석해주시어 함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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