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성역화 사업 국고지원 타당한가’ 시민토론회 개최종교자유정택연구원과 한국납세자연맹 공동 개최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다음달 12일 오후 2시 서울 시민청 워크숍 룸에서 ‘종교성역화 사업, 국고지원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고지원 성역화 사업의 사례와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고지원 타당성을 검토하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토론회의 발제는 한양대 정책과학대학 김정수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은 한국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 법무법인 신아 김형남 변호사, 덕성여대 박수호 연구교수 등이 참여한다.
종교자유정잭연구원은 “국회에 제출되는 정부예산 예비심사검토보고서에 종교단체 국고지원사업이 공익적 측면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고 국민적 우려도 높은 실정”이라며 “문제제기를 통해 바람직한 국고 보조금 사용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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