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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BQ2016 각국 미인들 "금산 ‘흑삼’ 맛에 빠졌어요"

약령시장과 금산인삼 제조업체 방문하고 SNS 홍보 나서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10/20 [19:42]

MGBQ2016 각국 미인들 "금산 ‘흑삼’ 맛에 빠졌어요"

약령시장과 금산인삼 제조업체 방문하고 SNS 홍보 나서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10/20 [19:42]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19일 오전 인삼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군수 박동철)에 방문했다.

 

MGBQ2016 참가자들은 이날 복합다기능 문화복지체육센터인 금산 다락원에서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진 뒤 약령시장 및 금산인삼 제조업체인 금산흑삼(주)를 찾았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국제화 시대에 문화‧관광과 아름다움을 통한 전 지구의 평화를 위한 MGBQ 참가자들의 인삼의 고장 금산을 방문을 환영한다”며 “금산의 인삼이 MGBQ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밑바당이 되어 세계 속에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약령시와 수삼센터를 방문한 각국 미인 대표들은 약령시장 거리행진과 수삼튀김을 맛보는 등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로 환영받았다.

 

 

이후 참가자들은 인삼전시관을 방문하고 농업회사 법인 금산흑삼(주)를 찾아 인삼제품을 시식하는 등 깊어가는 가을 한국의 인삼 향기에 매료됐다.

 

인삼 음식을 처음 맛본 네덜란드, 인도, 미얀마 대표들은 “맛도 좋고, 건강에 좋다는 인삼으로 만든 튀김과 삼계탕은 정말 맛있다”며 “SNS에 올려서 친구들과 공유해 꼭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흑삼(주) 관계자는 “아름다움과 건강의 미가 돋보이는 세계평화홍보사절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토양의 중금속 관리와 잔류농약을 분석한 후 안정성이 입증된 토양에만 인삼을 재배하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 만큼, 우리 몸을 위해 먹는 건강식품을 해외 각국 대표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세계대회는 미인대회에 대한 시각을 재정립해 산업과 연결, 국가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는 복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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