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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쫄깃해지는 스피드의 향연, 느껴보실까요..?

페라리 458 스파이더, 포르쉐 911 터보, 람보르기니 등 경쟁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10/13 [13:15]

심장 쫄깃해지는 스피드의 향연, 느껴보실까요..?

페라리 458 스파이더, 포르쉐 911 터보, 람보르기니 등 경쟁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10/13 [13:15]
▲ 전남 영암에서 열리게 될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KMSF

 

[뉴스쉐어=정혜영기자]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이달 15~16일 양일간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블록에서 열린다.

 

2014년 첫 개최된 이 행사는 500여대의 차량과 2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각종 모터스포츠와 신개념 문화콘텐츠가 접목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차경주 대회와 서킷 이벤트, 일반인 참여, 전시와 공연 등의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 모터스포츠의 신세계로 이끈다. 경주는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참가해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상설 트랙(길이 3.045km)을 주행해 승부를 가린다.


내구레이스, KLM클래스가 매혹적인 스피드로 시선을 압도한다. 페라리 458 스파이더, 포르쉐 911 터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이 경쟁하는 전남 GT는 슈퍼카의 진수를 뽐낸다. 국내 모터사이클 최상위 클래스 KSB1000, 토요타 86과 쉐보레 아베오 원메이크, 튠업 카의 치열한 경합이 돋보이는 핸즈모터 스포츠 페스티벌, 포뮬러 FK-1600, 코지, 드리프트 등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레이싱 카 200여대를 리드할 드라이버 200명, 레이싱 모델이 함께하는 서킷 이벤와 어린이를 위한 각종 부대행사가 풍부하게 준비됐다. 여기에 슈퍼카와 클래식카 등의 전시회가 기다리고 있다. 또 ‘장미여관’ 등이 출연하는 K팝 공연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TFT 추진단장인 송경일 F1 지원담당관은 “국내 최대 규모 및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위상 강화와 지역 대표 레저 공간으로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10월 15일 연습주행 및 예선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무료관람이며 행사장의 모든 체험기구 및 문화행사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kmsf.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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