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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ㆍ명품쇼핑으로 한류 관광객 사로잡는다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6/09/29 [23:59]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ㆍ명품쇼핑으로 한류 관광객 사로잡는다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6/09/29 [23:59]
▲     © 노푸른 기자.



롯데면세점은 29일 서울 소공동 본점 ‘스타에비뉴’에서 ‘2016 환대 주간(Welcome Week) 개막식’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남상만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 류경기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트와이스, 외국인 관광객 대표 3명, 슈퍼주니어 이특, 려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롯데면세점은 서울시가 중국 국경절(10월1~7일)을 맞아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약 25만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환대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2000만 서울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 롯데면세점과 서울시는△서울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조성 및 인프라 투자 △관광업계 동반성장 노력 및 서울관광 생태계 구축사업 △평창 동계올림픽 맞이 서울관광 활성화 사업 △스마일 캠페인 확산 사업 등을 계획중이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환대주간' 행사를 지원한다. 홍대, 신촌, 이태원, 강남 코엑스 등 주요 관광 거점 8곳에서 운영되는 '환대거점센터'(Welcome Center) 주변에 롯데면세점 모델인 한류스타들의 이미지가 담긴 환영 배너를 설치해서 서울의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환대주간 홍보를 위해 '웨이보'와 '웨이신' 등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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