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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은행나무 열매 악취 사전차단

열매낙과로 인한 악취 등 시민생활불편 해소

이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16/09/29 [19:05]

대전시, 은행나무 열매 악취 사전차단

열매낙과로 인한 악취 등 시민생활불편 해소
이지윤 기자 | 입력 : 2016/09/29 [19:05]

[뉴스쉐어=이지윤 기자]대전시는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열매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미리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행열매 수거는 유동인구가 많고 민원이 많은 지역부터 열매가 모두 제거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수거된 열매는 친환경적 모기유충 퇴치제로 활용한다.

 

이는 시민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금년부터 시작한 은행나무 암나무 제거 작업과 함께 실시하며 금년부터 2020년까지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횡단보도 주변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에 대해 바꿔심기 할 계획이다.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히 열매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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