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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이 선정한 '서울의 한류명소 TOP10'

'코엑스/SM TOWN' 'N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등 선정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6/09/28 [11:41]

국내외 관광객이 선정한 '서울의 한류명소 TOP10'

'코엑스/SM TOWN' 'N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등 선정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6/09/28 [11:41]
▲ 서울의 10대 한류명소 영상 캡처본     © 박예원 기자
▲ 서울의 10대 한류명소 영상 캡처본     ©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서울시가 지난 1일부터 20일간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10대 한류명소'를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시는 조사에 앞서 그간 발굴한 한류명소 25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과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군 2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 중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상위 득표순에 따라 서울의 10대 한류명소가 최종 선정됐다.

 

투표 결과 ▲코엑스/SM TOWN 코엑스 아티움, ▲한류스타거리, ▲N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한강유람선, ▲세빛섬/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경복궁, ▲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청계천,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 등으로 집계됐다.

 

선정된 명소의 공통점은 대부분 '별에서 온 그대', '무한도전' 같은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라는 점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10대 한류명소를 대상으로 향후 스탬프 투어 운영 및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 등을 통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이번 서울의 10대 한류명소 온라인 투표 참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 왕복항공권,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초대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류 문화를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막상 서울에서 대표적인 한류명소를 떠올리기 어려운 점이 있어 이번 투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선정된 10대 한류명소를 중심으로 한류관광의 메카 서울을 전 세계에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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