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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냄새가 솔솔… ‘부산국제음식박람회’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9/27 [11:32]

맛있는 냄새가 솔솔… ‘부산국제음식박람회’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09/27 [11:32]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대한민국 식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음식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을 품다, 食을 담다’라는 주제로 ‘2016 부산국제음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식문화전파와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향토음식과 세계음식 푸드코트, 세계음식전시관, GREEN FOOD관 등 다양한 전시행사 ▲한국의 멋과 맛이라는 주제로 폐백 이바지음식 ▲四季(사계)속의 부산전통주 ▲향토음식점 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참치 해체쇼, 전통혼례 퍼레이드, 즉석수타면 퍼포먼스 등 볼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마스트쉐프와 함께하는 쿠킹라이브쇼와 엄마표 사랑도시락 만들기 대회, 말레이시아 쿠킹클래스 등 함께 참여해 즐기는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300여 개의 부스에는 다양한 음식이 전시되고 판매되며 많은 외국업체도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 밖의 유명 푸드거리에서도 행사에 동참하는 ‘푸드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업소별 할인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한식조리경연대회가 열려 요리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한국추출가공업부산광역시지회에서는 국내산과 수입식품의 선별법 등 안전식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어린이급식과 식중독예방에 대한 홍보도 실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국제음식박람회 행사를 통해 우리 음식의 세계화와 음식의 관광산업화 그리고 한국전통의 맛, 부산고유의 먹거리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함께 즐기는 멋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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