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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당’ 창당추진위원장 이재오 초청 언론인 간담회

시대에 맞는 정치와 행정 구조 개편 강조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9/02 [00:01]

‘늘 푸른당’ 창당추진위원장 이재오 초청 언론인 간담회

시대에 맞는 정치와 행정 구조 개편 강조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9/02 [00:01]
▲ '늘푸른 한국당'(가칭) 이재오 추진위원장은 1일 11시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좋은세상만들기'에서 인터넷신문.방송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 기자]늘푸른 한국당(가칭) 이재오 추진위원장은 1일 11시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좋은세상만들기'에서 이 위원장의 철학과 신념이 투영된 ‘늘푸른 한국당’의 3대정강 4대정책 설명을 골자로 인터넷신문.방송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을 비롯해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최낙조 회장 등 60여명의 인터넷신문방송 언론인과 기자들이 참석했다.

 

이재오 창당추진위원장은 자신의 생애 속 17여년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계기부터 오선 국회의원을 거쳐 ‘늘 푸른당’을 창당하게 된 배경 및 목적을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오 위원장은 한국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위해서 농경시대에서 필요했던 행정과 정치 구조에서 벗어나 시대에 맞는 정치와 행정 구조 개편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경쟁을 우선하는 자본주의 에서 협력을 중시하는 동반성장형 시장경제를 지향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초과이익공유제 정책 등을 주요정책으로 제시했다.
 
당 관계자는 "명망가를 중심으로 당을 운녕하지 않겠다는 방침에 따라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에 열정을 갖고 있는 새로운 인물 중심으로 발기인들을 참여시켰다"며, "기성정치인들의 참여여부는 창당대회이후 내년에 전개되는 정치적 상황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늘푸른한국당’은 다가오는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가 끝나면 추석연휴 이후 전국 17개 시도별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늘푸른한국당(가칭) 이재오 추진위원장 초청 언론인 간담회는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주최하고 LPN로컬파워뉴스의 생중계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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