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 운영하던 40代 사장 옥상에서 목 매 자살상조는 폐업, 차량에서 2장의 유서 발견
[뉴스쉐어=정혜영 기자]경기도 김포에서 국민상조를 운영하던 40대 사장이 자신이 운영하던 상조건물 옥상에서 목을 매 숨졌다.
A씨가 운영하던 국민상조는 현재 폐업한 상태로 변사자 차량에서 A씨가 가족과 상조 고객들에게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 2매가 발견됐다.
A씨가 운영하던 국민상조에는 8만 7천여 명이 가입돼 있었다. 상조가입 회원들은 한국상조공제조합에서 50%만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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