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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아내 자리 지켰다

유지태, 아내를 향한 사랑으로 미친 존재감 뽐내

이금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8/27 [22:19]

굿와이프 전도연, 아내 자리 지켰다

유지태, 아내를 향한 사랑으로 미친 존재감 뽐내
이금미 기자 | 입력 : 2016/08/27 [22:19]

[뉴스쉐어=이금미기자]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6회 최종화에서는 이혼도 없었고 어느 한 쪽의 손도 들어주지 않았다.

 

이태준(유지태 분)과 김혜경(전도연 분)의 이혼과 김혜경(전도연 분)과 서중원(윤계상 분)의 사랑의 결말이 초관심사였으나 김혜경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남겨두며 아내로서, 변호사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김혜경을 찾아간 이태준은 “내가 권력에 취해가면서도 그나마 인간일 수 있었던 것은 아내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이 없으면 안 된다. 당분간 이러고 있자. 괴롭히는 일도 방해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날 이태준은 아내를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사랑법과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내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전도연은 “그렇게는 안 돼”라며 “당신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야는지를 알고 노력해보라”고 한방 날린다.

 

3개월 후 이태준은 국회의원 출마에 나선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태준은 “제 아내가 끝까지 제 옆에 남아줬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게 됐다”며 김혜경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혜경은 자리만 빛내주고 이태준으로부터 사건에 필요한 자료를 건네받고 바로 법원으로 향했다.

 

법으로 향한 김혜경은 서중원, 김단과 함께 재판에 참석해 변호사로서의 삶을 사는 모습도 보여주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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