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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시민의 소통 공간…‘소상공인 플리마켓’

27일 오후 6~9시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12:12]

소상공인과 시민의 소통 공간…‘소상공인 플리마켓’

27일 오후 6~9시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08/26 [12:12]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소상공인이 만든 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매출증대를 위한 플리마켓이 열린다.


부산시는  ‘제2회 부산시 소상공인 어울림마당 플리마켓’을 27일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자발적인 제품홍보 및 마케팅 활동으로, 소상공인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업체홍보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개최된다.


30여 개 소상공인 업체와 150여 명의 대학생 봉사단,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장터체험, 놀이공간 제공,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단의 공연 등으로 시민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봉사단인 ‘시쏘공’과 ‘아뜰리에 고메’팀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에게 소상공인업체에서 만든 다과류를 제공한다. 이로써 소상공인업체와 소외계층의 교류를 통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업체 매출 증대와 홍보의 개념이 아닌 소상공인과 대학생,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에게는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나아가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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