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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험캠프 위반 8개소 적발

"청소년 체험활동 선택시 신고·인증여부 확인해야"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6/08/25 [10:22]

청소년 체험캠프 위반 8개소 적발

"청소년 체험활동 선택시 신고·인증여부 확인해야"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6/08/25 [10:22]
▲ 청소년수련활동 인증마크     ©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여성가족부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사설 캠프 운영 기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8개 기관에서 관련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토순례, 병영체험 등을 모집하거나 운영 예정인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적발 내용으로는 수련활동 신고, 인증 등과 관련한 법령 위반 사항으로, 신고·인증 없이 참가자를 모집하거나 활동 실시, 인증을 받지 않고 활동 주최, 무허가 시설물 설치 등이다.

 

해당 기관에는 지도·감독 의뢰,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할 예정이며, 무허가 시설물에 대해서는 감독기관에 철거를 요청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청소년과 부모님들도 청소년 체험활동 선택 시 공인된 기관의 신고·인증을 받았는지 프로그램 진행에 적절한 인력 및 장비 등을 구비하고 있는지, 활동 특성에 맞는 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소년캠프에 관련된 안전 정보는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를 통해 지역별, 시설 종류별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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