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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업계, SNS를 위한 스포츠 입체 중계서비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계기로 국외 진출 전망 밝아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8/23 [18:08]

국내 IT업계, SNS를 위한 스포츠 입체 중계서비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계기로 국외 진출 전망 밝아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8/23 [18:08]

[뉴스쉐어=정혜영 기자]리우올림픽 이후 스포츠에 산업과 학문을 접목해 선수들의 섬세한 움직임까지 포착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는 IT산업이 주목을 끌고있다.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처럼 상체를 젖혀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고 공중부양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처럼 순간적인 동작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기술을 ‘타임슬라이스’(Time Slice)라고 하는데 하나의 동작도 입체적인 시점으로 관람할 수 있어 보는 이에게 마치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느낌을 준다.


창업지원 기관 디캠프(D.CAMP)와 IT업계, 국내 스포츠 스타트업들은 초기 단계지만 체감형 중계 및 스포츠 마케팅, 팬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산업에 뛰어들었다.


체감형 경기 중계는 초고화질(UHD) 방송, 증강현실(AR) 3차원(3D) 영상 등의 기술로 스포츠 경기를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스포츠 ‘스타플레이어’의 영향으로 브랜드 위상이 상승하면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디지털 공간에서 체육 팬을 관리하는 매니저도 생겨날 정도다.


스포츠는 문화적 장벽이 낮아 국외 진출 전망도 밝다. IT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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