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이정수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계시록 10장에 나오는 펴 놓인 작은 책에 대하여 신천지의 정통 교리와 한기총의 거짓 주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시록 10장 1절부터 2절을 보니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데, 이 천사의 손에는 펴 놓인 작은 책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원래 계시록 5장에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책이 봉해졌으니 천상천하에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사람이 없어 요한은 크게 울었다고 합니다. 이 책 안에 기록된 내용이 무슨 내용이기에 요한은 이렇게까지 슬피 울었을까요? 그러나 다행히 예수님께서 이기심으로 이 책을 취하시고 그 인을 떼어 펴신 후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전달해주신 것이 바로 오늘 이 본문의 펴 놓인 작은 책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요한에게 받아먹고 가서 세상에 전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우리도 이 요한을 통해 펴 놓인 책을 전달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시 여러분들은 이 책을 전달받으셨습니까? 과연 이 펴 놓인 책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누구를 통해 어떻게 전달받을 수 있는 걸까요? 이 시간을 통해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펴 놓인 책의 실체를 알려면 본문과 같이 실제로 책을 받아먹거나 아니면 받아먹은 자를 통해 전달받아야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께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목사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책을 받아먹은 요한이십니까? 아니면 요한을 통해 책을 전달받은 적이라도 있습니까? 아니, 그것도 아니라면 이 펴 놓인 책을 구경이라도 해보셨습니까? 이와 같이 본 것도 없고, 받은 것도 없는 자가 봉한 책은 토지 문서다. 펴 놓인 책은 신약성경이다. 이렇게 자의적으로 말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계시록 10장의 펴 놓인 작은 책에 대한 신천지의 성경적인 바른 증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펴 놓인 책이란 열어서 보여준다 하여 이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계시록 5장과 같이 열지 못하게 꼭 붙이거나 싸서 막은 것을 ‘봉함’이라고 합니다. 그럼, 봉함된 것은 무엇이며, 계시는 왜 해야 하는 걸까요?
다니엘 12장 4절과 이사야 29장 11절에 가서 보니, 모든 묵시 곧 예언서가 마치 봉한 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봉함된 것은 바로 장래사가 기록된 예언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혹시 예언서 읽어보셨나요? 읽어보니 이해가 쉽게 잘 되시던가요? 이렇게 예언서를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까닭은 예언의 실체가 나타나기 전까지 비유로 봉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펴 놓인 책 곧 계시란 비유로 감추었던 예언이 때가 되어 실체로 나타났을 때 그 실체를 보고 듣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리하자면 오늘 본문의 펴 놓인 책이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주장처럼 신약성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대로 나타난 실체를 증거하는 계시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언을 주신 이유는 요한복음 14장 29절의 말씀과 같이 이룰 때 믿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10장 같이 하늘에서 열어준 계시의 말씀을 전달받지 않는다면 아무리 예언의 실체가 나타난들 결코 알아볼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누구든지 이 계시의 말씀을 전달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계시는 누구를 통해 또 어떻게 전달받을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과 신약의 계시 전달 과정을 미리 설계해 놓으시고 때가 되면 그대로 이루시게 됩니다. 신약의 계시 전달 과정은 구약과 같은 노정으로 전달되기에 먼저 구약 계시 전달 과정을 알아본 후 이어 신약 계시 전달 과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약 예언서인 이사야 29장 9절부터 13절에 가서 본 바, 세상 목자들이 소경이 되어 모든 묵시가 그들에게 마치 봉한 책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소경 된 목자들이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치니 성도들은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하나 그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난다고 합니다. 그럼, 이 봉한 책은 언제 열리게 되는 걸까요? 하박국 2장 2절부터 3절에 보니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으니 그때는 바로 예언이 응하는 때가 되겠습니다. 그때가 되면 에스겔 1,2,3장의 예언과 같이 하나님께서 인자라고 하는 한 목자를 택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목자에게 펴 놓인 책 곧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게 하시어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침을 받은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전하라고 지시하게 됩니다. 그러니 오직 인자와 같은 약속한 목자 한 분을 통하지 않고서는 계시의 말씀을 전달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구약성경의 약속대로 펴 놓인 책을 받아먹고 전하는 이 인자가 누구인지 알고 계십니까? 네, 눈치 채셨다고요? 맞습니다. 그분은 바로 인자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이 오시는 초림 때는 요한복음 19장 30절처럼 구약의 예언이 성취되는 때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찾아오셔서 펴 놓인 책 즉 계시의 말씀을 주시고,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침을 받은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7절에는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알 자가 없다고 하셨고, 요한복음 17장 3절에는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야만 영생할 수 있다고 했으니, 초림 때 세상 모든 신앙인들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을 통해 계시를 받아야만 구원과 영생을 얻고 그토록 소망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이제 정말 중요한 신약 계시 전달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약 예수님의 계시 전달 과정은 계시록 1장 1절에 잘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하나님, 예수님, 천사, 요한, 종들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계시록 5장에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께서 이기심으로 취하시고 계시록 6장과 8장에서 그 인을 떼시게 됩니다. 이렇게 펴 놓인 책을 계시록 10장의 천사에게 주시고 사도 요한과 같은 한 목자에게 받아먹게 하신 후 이것을 종들에게 전하라 지시하신 것입니다. 결국 하늘에서 펴 놓인 책을 주신 이유는 이 땅의 종들에게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종들은 바로 계시록 7장의 인 맞은 12지파 144000과 예수님의 피로 씻은 흰 무리들입니다. 이들은 계시의 말씀으로 인 맞아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백성이 되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초림 때와 같이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에도 계시 받은 약속의 목자 한 분이 반드시 출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유일한 증인이며,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계시 말씀을 증거하라고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이 요한과 같은 약속한 목자 한 분을 통하지 않고서는 세상 어느 누구도 계시의 말씀을 전달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이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계시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 했으니, 오늘날 세상 모든 신앙인들은 오직 이 약속한 목자 한 분을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전달받아야만 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고 소망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오늘 분명히 아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계시록 10장의 펴 놓인 작은 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은 펴 놓인 책을 신약성경이라 주장했습니다. 이는 본 것도, 들은 것도 없는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짓입니다. 반면 신천지는 예언대로 나타난 실체를 증거하는 계시의 말씀이라고 성경적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이는 약속의 목자가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참 진리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보니 2천 년 전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신천지 약속의 목자는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으셨기에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니 누구든지 신천지 약속의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야만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부터 47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니 오늘 확인하신 바와 같이 거짓을 주장하는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사님들은 그 속에 마귀의 영이 있음을 스스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증거하는 것은 마귀의 씨를 뿌리는 것이며,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불과 유황이 있는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은 본 것도 없이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는 한기총 목사와 함께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계시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신천지 약속의 목자와 함께하고 계십니까?
신천지 약속의 목자는 계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여 12지파 144000을 인치고 어린 양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흰 무리를 모아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입니다. 이곳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은 약속이 목자가 있기에 천상천하 누구도 풀지 못 했던 요한계시록을 그 실체와 함께 밝히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말씀이 없는 한기총에서 떠나간 가나안 성도들이 계시의 말씀이 있는 이 신천지로 몰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거짓을 밥 먹듯 주장해온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 제발 회개하시고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은 부디 참과 거짓을 잘 분별하셔서 소망하는 천국과 영생에 이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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