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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우병우 특별감찰은 뒷북·시간벌기용"

"우 수석 해임시킬 용기 없는 정부 비겁하다"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7/26 [11:36]

박지원, "우병우 특별감찰은 뒷북·시간벌기용"

"우 수석 해임시킬 용기 없는 정부 비겁하다"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6/07/26 [11:36]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특별감찰에 착수한 것을 두고 “의혹의 핵심인 우 수석 처가의 부동산거래가 빠진 감찰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며 “뒷북감찰이자 검찰의 수사시간 벌기용”이라고 26일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는 현직 때 있던 비리만 조사하는 특별감찰을 요구한 바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우 수석을 해임시킬 용기도, 스스로 사퇴할 용기도 없는 정부는 비겁한 정부고 무능한 정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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