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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래문화예술단, ‘별이 빛나는 다연당 음악회’ 개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 시원하게 힐링하세요”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7/26 [11:08]

울산노래문화예술단, ‘별이 빛나는 다연당 음악회’ 개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 시원하게 힐링하세요”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07/26 [11:08]
▲ 울산노래문화예술단은 29일 저녁 7시 30분 전통찻집 다연당에서 ‘별이 빛나는 다연당 음악회’를 개최한다.     © 박정미 기자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음악회가 열린다.


울산노래문화예술단은 29일 저녁 7시 30분 전통찻집 다연당에서 ‘별이 빛나는 다연당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7080가요, 색소폰 연주, 시낭송이 선보이고 2부는 한국가곡과 시 낭송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1부 첫 무대는 테너 김영학이 장식한다. ‘모란동백’ 등 5~60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후 이인숙 시낭송가의 감미로운 시낭송이 이어지고 바리톤 노시운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곡으로 무대에 선다.


색소폰 연주자 이성희 씨는 ‘그대 그리고 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를 연주해 관객을 사로잡는다.


2부 순서는 바리톤 노시운의 무대와 시낭송가 고민송과 김영희의 시 퍼포먼스가 마련돼 있다. 마지막으로 테너 김영학이 ‘당신을 위해 내가’ ‘내맘의 강’이라는 곡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음악회의 사회는 하임순, 피아노는 울산노래문화예술단 상임반주자 황아영이 맡았다.


울산노래문화예술단 김영학 단장은 “음식이든 음악이든 편식보다는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이롭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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