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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⑰] 계 6장의 '큰 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7/24 [21:41]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⑰] 계 6장의 '큰 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07/24 [21:41]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6장 3~4절 :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크 칼을 받았더라

 

한기총 소속 교단의 교리 : 잔혹한 무기들의 상징(침례교), 피 흘리는 전쟁(장로교), 강대국이 보유한 핵(감리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말 탄 자가 받은 큰 칼은 심판하는 진리의 검 곧 심판하는 말씀이다.(엡6:17, 마10:34)

 

성도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천지 예수교 강사 갈선화입니다. 이 시간 요한계시록 6장에 붉은 말 탄 자가 받았다는 큰 칼에 대해 한기총의 거짓 주장과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요한계시록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둘째 생물이 오라 하니 붉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다고 합니다. 붉은 말 탄 자가 받은 큰 칼은 무엇일까요? 한기총 소속 감리교단 목사님, 그리고 감리교단 목사님의 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8절에 검이라고 했습니다. 큰 칼이나 검은 현대 대량생산 살생도구로 여러 가지 형태로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계 강대국들이 보유한 핵, 이것은 큰 칼이요. 사람을 죽이는 현대판 검입니다.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 목사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며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고 했습니다. 여기 붉은 말은 무엇입니까? 붉은 색은 핏빛을 말합니다. 칼을 가지고 화평을 제해버리더라. 이건 두말할 것 없이 전쟁을 의미합니다. -한기총 소속 교단 감리교 목사

 


영상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의 장로교단 목사님은 세계 강대국이 보유한 핵, 이것이 큰 칼이다 하시고, 10만 성도가 넘는 감리교단 목사님은 피를 흘리는 전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또 한기총 소속 침례교단의 목사님이 쓰신 책을 보니, 잔혹한 무기들의 상징이라고 하시는데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 확신이 없어 보이죠? ‘이 큰 칼은 아마도 그들이 사용하는 잔혹한 무기들의 상징일 것입니다’ 하셨으니, ‘아마도’ 이 말은, 확실치 않다는 말이고요. 또 ‘무기들의 상징일 것입니다’ 하는 말도, 그럴 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다 이 말 아닙니까? 잘 모르면서 이렇게 책까지 썼다면, 그게 자의적 해석이고 거짓말이라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만일 이 큰 칼이 육적 전쟁이고 전쟁의 무기인 활, 대포, 핵, 이런 잔혹한 무기를 상징한다면, 요한계시록 1장에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은 무엇일까요? 이 칼이 실제 무기라면 예수님의 입에서 대포도 나오고, 활도 나오고, 또 핵이 나온다는 말입니까? 그럼 이 무기들은 예수님의 몸 어디에 있다가 나오는 것일까요? 아니, 예수님이 무슨 무기창고입니까? 주여. 그리고 요한계시록 19장에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만국을 치신다고 하는데요. 예수님이 육적인 무기를 가지고 만국을 치겠습니까? 여러분, 예수님이 사람을 죽이는 분이신가요?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신 적은 있어도, 산 자를 칼로 죽이신 적은 없습니다. 혹시 한기총 목사님들은 세상 사람들이 잔혹한 무기로 서로 싸우고 죽이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이와 같이 한기총 목사님들의 주장은 성경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럼 이제 큰 칼이 무엇인지 진리의 성읍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 보면 마지막 때 전쟁은 육적 전쟁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성경 말씀을 믿겠습니까? 목사님들의 거짓말을 믿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거짓 목자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전쟁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시며,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전쟁은 하나님 나라와 사단의 나라와의 영적 전쟁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이 되고 사단의 거짓말은 악령의 검이 되어 서로의 증거하는 말로 싸우는 교리 전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검을 주러 왔노라 하셨고, 이로 인해 집안 식구끼리 불화하는 일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기총 목사님들의 주장대로 실제 육적인 무기를 주셨다면, 예수님이 집안 식구끼리 칼부림 나게 하셨다는 것입니까? 단 한 번도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요한복음 18장과 마태복음 26장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검을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이 때 베드로가 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 귀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검을 집에 꽂으라 하시며,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한다고까지 말씀하신 분입니다. 이런 예수님이 실제 검을 주셨겠습니까? 예수님이 주신 검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불화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들이 나누어지게 되니, 다툼과 분쟁이 있게 됨을 알려주시면서 진리로 싸워 이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습니다. 누구와 싸우셨습니까? 사단의 거짓 목자,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싸우셨죠? 총, 칼로 싸운 게 아니라 영적인 검 곧 말씀의 검으로 싸워 이긴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본분 요한계시록 6장에 붉은 말 탄 자가 받은 큰 칼도 실제 칼이 아닌 심판의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사자가 역사하는 장막의 사건입니다. 예수님께 택함을 받은 일곱 사자가 언약을 어김으로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이 들어와 예수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합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사건의 현장에 있는 한 목자를 택하시고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범죄하고도 회개치 아니하므로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네 생물을 들어 배도한 장막 성도들을 심판하시는 말씀을 큰 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무기로 싸우는 육적 전쟁이라는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한계시록 13장에 보면 짐승 같은 거짓 목자와 하나님 장막의 성도들이 싸우는 일이 있게 됩니다. 거짓 목자와 성도들이 총, 칼을 들고 싸우겠습니까? 또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니 예수님이 택한 목자가 어린양의 피 곧 예수님의 말씀과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짐승 같은 목자와 싸워 이겼다고 합니다. 이로 보아 말씀으로 싸우는 영적 전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신천지 하나님의 목자의 큰 칼에 의해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 온 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천지와 한기총. 어느 쪽이 참입니까? 한기총 목사님들의 주장처럼 이 큰 칼이 피를 흘리는 전쟁입니까? 아니면 세계 강대국이 보유한 핵입니까? 또 사람을 죽이는 잔혹한 무기일까요? 어떻게 똑같은 성경을 보고 있는데 왜 이처럼 성경 해석이 각각 다를까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기총은 겉에서 볼 땐 하나인 것 같지만, 그 속은 각각의 교법과 성경 해석이 다릅니다. 이것이 영적 바벨론 곧 사단의 나라라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바벨론은 요한계시록 18장에 본 바, 귀신의 처소요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라 했으니, 한기총이 바로 사단의 나라의 실체가 되는 것 아닐까요?

 

또 성경 해석이 각각 다른 것은 한기총 목사님들은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사건을 보고 듣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만일 현장에서 보고 들었다면, 어떻게 여러 가지 주장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내가 봤는데, 큰 칼은 누가 뭐라 해도 심판의 말씀이다. 내가 봤다. 이렇게 말하지 않겠습니까? 또 보지도 듣지도 못한 사람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면서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신천지를 이단, 삼단 하니 참으로 어이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전하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요, 먹으면 죽는 선악과이며 음행의 포도주라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한기총의 거짓을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한기총 목사님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한기총 목사님들이 회개해야 한기총 소속의 모든 성도님들도 다시 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천 년 전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보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당시 사람들이 듣고 있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의 목자께서는 요한계시록 10장에서 계시의 말씀을 받아 먹으셨기에 성경 66권,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참 하나님의 자녀, 아들이 됩니다.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로 47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오늘날 한기총 목사님들도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기 때문에, 거짓말은 자기 속의 마귀의 영이 그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가르침의 결과,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 이르지만, 마귀의 씨인 거짓말로 난 자들은 지옥에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참과 거짓의 말을 분별하시고 믿음 가진 자가 되어 천국과 영생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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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정 2016/11/04 [11:20] 수정 | 삭제
  • 왜 듣지도 못하게 하고 비방하는지 알겠네요 이렇게 믿음이 가게 얘기를 해주니 못듣게 하는거였구만... 참말은 숨질수가 없나보네요
  • 내 백성아 거기서 속히 나오라~! 2016/07/31 [21:35] 수정 | 삭제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구덩이에 빠진다더니~
    이미 모두들 깊은 구덩이 무저갱속으로 빠져
    흑암한 가운데 난장판과 개판을 치면서
    아수라장을 만들고 있는 한심하고 가관인
    귀신의 나라 바벨론 개독들의 최후의 발악과 아우성이
    대한민국을 요동치게 하고 있구나~!
    그 악취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구나~!
    신천지 계시말씀으로 정화시켜야 하겠구나~!
  • 붉은원숭이 2016/07/27 [23:10] 수정 | 삭제
  • 난 거짓말만 들었다!! 진리의 말씀을 찾아 들어야겠다~~
  • 인도카레이서 2016/07/26 [18:11] 수정 | 삭제
  • 이제 한기총은 무너질때가 되었습니다!!
  • 열정 2016/07/26 [18:04] 수정 | 삭제
  • 이제는 거짓말 하는 한기총의 말씀은 더이상 못들을것 같네요
  • 우유 2016/07/26 [17:17] 수정 | 삭제
  • ..이제는 정말.참신앙하고 싶습니다. 바르게 하나님뜻대로 살아가고싶어요 이제는 한기총에서 말하는 거짓은 믿지 못하겟?니다
  • chu 2016/07/26 [15:20] 수정 | 삭제
  •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말해두고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니... 너무하네요
  • create 2016/07/26 [15:20] 수정 | 삭제
  • 아마도라니... 정확하게 모르면서 그것에 대해 설교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 비버 2016/07/26 [14:43] 수정 | 삭제
  • 한기총은 말씀도 없고 돈만 좋아하는 단체였네요
  • 생각 2016/07/26 [14:41] 수정 | 삭제
  • 영상을 보니 한기총은 정말 말씀이 없군요 말도안되는 말을 하네요
  • 포포 2016/07/26 [13:15] 수정 | 삭제
  • 전쟁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애기하는것같아요
  • 코코 2016/07/26 [12:33] 수정 | 삭제
  • 저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믿나요. 마치 진짜 전쟁이 일어났으면 좋겠는 사람처럼 해석하네
  • 초코우유 2016/07/26 [12:33] 수정 | 삭제
  • 사람들은 죽이러 온다는 건가? 한기총은 무슨 해석이 저런거지?
  • 초초 2016/07/26 [12:32] 수정 | 삭제
  •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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