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경북교구본부, 새 성전 봉헌식
23일 약 500여 명 참석 예정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07/22 [13:58]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은 경북교구본부 새 성전 봉헌식을 23일 가진다.
경주시 사정로에 위치한 가정연합 경북교구본부 새 성전은 (구)신라직업전문학교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완공됐다.
새 성전은 300석의 대성전, 세미나실,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종교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앞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평화대사, 다문화가정,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23일 성전 봉헌식에는 지역의 정치, 종교, 언론계 지도자들을 비롯해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954년 대한민국에서 문선명이 창시한 신흥 종교다. 창설 당시의 명칭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였다. 통일교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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