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성도님들 반갑습니다.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이정우입니다. 이 시간 계시록 1장의 일곱 별의 비밀에 대한 한기총의 거짓 주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따른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깨달아 보겠습니다.

본문 계시록 1장 20절에 예수님의 오른손에는 비밀인 일곱 별 일곱 금 촛대가 있고, 이 일곱 별은 일곱 교회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님들,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이 일곱 별의 비밀인데요. 아니, 예수님의 오른 손에 일곱 별이 있다니. 예수님의 손이 큰 겁니까? 아니면 별이 작은 겁니까? 이 일곱 별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비밀이니 아무나 모른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한기총 소속 한 목사님께서 이 일곱 별의 비밀을 복음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도님들, 이건 이미 성경에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라고 말하고 있는데 왜 복음이라고 했을까요. 이 일곱 별의 비밀이 복음이라고 성경 어디에 나옵니까? 문자적으로만 봐도 일곱 별을 일곱 사자라 했으니, 일곱 별이 복음이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알 것입니다. 만약 일곱 별인 일곱 교회 사자가 복음이라면, 복음이 요한에게 어떻게 편지를 받는단 말입니까? 복음이 손이 있습니까? 그리고 계시록 2장과 3장에는 일곱 별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 편지까지 보냈는데 이 일곱 별이 복음이면 복음이 어떻게 회개를 합니까? 복음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이는 성경을 생각 없이 읽고 말한 자의적 해석이요, 마귀의 가라지 씨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적으로 올바른 말씀의 뜻을 깨달아 마귀의 가라지 씨를 뽑고 진리의 씨를 다시 심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이제 일곱 별의 비밀이 무엇인지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실 것은 요한계시록은 이룰 때 믿으라고 주신 예언의 말씀으로써, 기록할 때는 호세아 12장 10절과 계시록 11장 8절의 말씀과 같이 당시의 인명과 지명을 빙자하여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해 누구나 다 실제 초대 교회, 곧 아시아에 있었던 일곱 교회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나 다 아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라면 왜 비밀이라 했겠습니까. 이는 말세 때인 계시록 성취 때 출현하여 요한에게 편지를 받는 영적 일곱 교회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비밀이라 한 것입니다.

자 그럼 본문의 일곱 별은 예수님의 오른 손에 있다 말씀하셨는데요. 이 일곱 별이 육적인 별이겠습니까? 만약 이 별의 크기가 콩만 하다면 상관없겠지만, 우리가 아는 바로는 저 우주의 별이 이 지구보다 훨씬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구보다 작은 것도 있긴 하겠지만 그렇더라도 예수님의 손이 얼마나 크기에 별을 일곱 개나 가지고 계시냐는 것입니다. 이는 육적별이 아니겠죠? 창세기 37장 9절로 11절에 이스라엘 선민을 해, 달, 별로 비유하듯 실제 별이 아닌 빙자한 영적 별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일곱 별은 등불과 같은 일곱 금 촛대 교회에서 역사한 일곱 사자로써, 요한복음 5장 35절에 예수님 초림 때의 길 예비사자 세례요한같이 주 재림 때의 길예비 일곱 사자가 되겠습니다. 이 일곱이 예수님의 오른 손 안에 있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 일곱을 들어 함께 역사를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 일곱 별, 일곱 사자에게 감추어진 비밀은 어떠한 비밀일까요? 계시록에는 3가지 비밀이 있는데요. 이는 배도의 비밀과 멸망의 비밀과 구원의 비밀이 되겠습니다. 이 세 가지 비밀 중 일곱 별의 비밀은 계시록 2장과 3장에 요한이 예수님과의 처음 사랑을 버린 이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고 대언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보아 일곱 별의 비밀은 주와 언약을 배도한 배도의 비밀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 배도한 일곱 별에 대해 비밀이라고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는 이 일곱 사자들이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배도한 장막과 배도자임을 이 세상 모든 목자 뿐 아니라 당사자인 일곱 사자들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비밀은 예수님께서 오직 요한에게만 알려주셨으니, 이 요한만이 비밀을 알고 증거 할 수 있겠죠. 따라서 계시록 1장의 일곱 별의 비밀을 배도의 비밀이 아닌 복음이라 하는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의 주장은 보고 듣지도 못한 자의적 해석이요, 거짓말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로 47절에 거짓말은 마귀에게서 나오고 진리는 예수님에게서 나온다 말씀하셨습니다. 거짓말은 마귀의 영이 그 안에 들어가 조종하여 그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리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속한 증거라 하겠습니다. 마귀의 거짓말은 마귀의 씨이며, 마귀의 씨로 난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에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거짓말을 듣고 지옥가려고 십일조 내고 교회에 다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적어도 나를 인도하는 목자가 나를 천국으로 인도할 목자인지 아니면 지옥으로 인도할 목자인지 이 정도는 알고 신앙해야 하겠습니다.

목사님네 개가 새끼 열두 마리를 낳았다고 해도 아멘 그러고, 이런 설교를 듣고도 설교가 끝나면 목사님 감사합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하니. 이런 분별없는 아멘만 하는 이런 맹목적인 신앙은 안 되겠죠? 오늘날 신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 10장의 열린 계시의 책을 받아먹은 목자요, 성취된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듣고 증거하시는 예수님께서 보내신 참 목자입니다.

자, 2천 년 전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의 씨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이었죠? 이와 같이 신천지의 약속한 목자를 만나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약속대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감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리를 믿어야 합니까, 아니면 거짓을 믿어야 합니까? 우리는 성경적 올바른 판단을 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기총의 목사님들께 한 마디 하겠습니다. 한기총의 목사님들, 성도를 천국으로 보내야할 목자가 성도를 속이고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보낸다면 이는 죄 중에 최고의 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진정 성도를 사랑한다면 거짓말을 중단하고 진심으로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시록의 모든 비밀들을 보고 듣고 통달한 신천지의 약속한 목자의 참된 증거로 다시 나시길 바랍니다. 또한 천국을 소망하시는 성도님들은 더 이상 이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참과 거짓을 분별하여 진리의 말씀을 따라 천국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