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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통령 국민과 맞서는 권력이 되지 않기를”

“국민과 맞서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어”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7/21 [16:48]

더민주 “대통령 국민과 맞서는 권력이 되지 않기를”

“국민과 맞서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어”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6/07/21 [16:48]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더불어 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21일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가 불안해진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드배치 논란에 대한 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재경 대변인은 “대통령이 국민의 합당한 의견 제시를 비난과 저항, 대통령 흔들기로 인식하고 있다”며 “국민과 야당은 그져 대통령가 정부가 하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된다는 말인가”라며 반문했다.

 

이재경 대변인은 “독선적 태도와 기어코 국민과 맞서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이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권리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흔들리고 국정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원하는 국민이나 야당은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심에 맞서는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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