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11시 안산대학교 비즈니스센터 1층에서 세계한궁협회와 북라이크 운동본부가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 송옥자 기자

▲ 19일 오전 11시 안산대학교 비즈니스센터 1층에서 협약식을 갖은 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과 북라이크 운동본부 차경환 대표의 모습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 기자]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북라이크 운동본부 대표 차경환 교수와 세계 한궁협회 회장이 만나 정신과 육체의 완전한 힐링 방법을 공표함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오전 11시 안산대학교 비즈니스센터 1층에서 세계한궁협회와 북라이크 운동본부가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정책연구원이자 연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할 북라이크 운동본부 대표 차경환 교수는 ‘책을 좋아는 국민만들기’캠페인을 범국민 대상, 전국적으로 펼치며 정신문화힐링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한궁의 창시자인 (사)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은 홍익인간의 기치아래 대한민국 창시형 전통생활체육 종목이자 세계 최초의 생활 체육 종목인 ‘한궁’을 전 세계 모든 계층을 대상,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차 대표는 “‘북라이크’ 정신문화운동과 전 세계 남녀노소 세대간, 지역과 나라간 쉽게 즐길 수 있어 소통의 폭을 증진시키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육체문화스포츠인 ‘한궁’을 통해 100세시대를 바라보는 어르신들께 육체적 힐링을 가져다 줄 것을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허광 회장은 “세계 생활 체육 종목으로 인정받은 ‘한궁’이 교육부 인증된 ‘인성독서 프로그램’이 녹아져 있고 정신문화건강에 도움이 되는 북라이크 문화운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정신적 힐링을 가져다 줄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차경환 교수는 “한궁과의 협약을 통해 육체힐링과 정신힐링을 결합한 북라이크 치매예방 힐링건강교실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허광 회장은 “북라이크와 함께 한궁건강인성실천범국민운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국적으로 ‘북라이크’ 정신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차경환 교수와 전 세계인 대상 ‘한궁’ 육체문화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허광 회장의 협약 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