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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가 되는 이천아트홀은 관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중성과 작품성이 있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천아트홀에서 처음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는 아이를 유치원 혹은 학교에 보낸 후, 남편을 회사로 보내고 난 후 여유가 생기는 시간 오전 11시에 저렴한 금액으로 공연도 관람하고 다과도 제공된다. 지난 3월 9일 ‘노영심의 아침음악’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는 13일 진행되는 양성원의 첼로 속의 첼로 ‘어느 봄 날’, 6월 15일 ‘여행스케치의 기분 좋은 음악’으로 이어진다.
상반기 기획공연으로는 5월 5일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어린이날 공연 “딱따구리 음악회”가 기다리고 있으며, 5월 20일~21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은결의 매직쇼 “The Illusion”이 양일간 진행된다. 그리고 6월 25일에는 캐논 변주곡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또한, 8월 뮤지컬 ‘캣츠’, 9월 아카펠라 그룹 ‘리얼그룹’, 12월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가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에도 이천아트홀 다양한 공연들이 기대된다. 경기서본부 = 박진선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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