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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⑪] 창 2장의 '선악나무와 선악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22 [12:18]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⑪] 창 2장의 '선악나무와 선악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06/22 [12:18]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말씀 창 2장 9,17절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의 교리
선악나무: 하나님 말씀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
선악과: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선악을 판단하는 것

장로교/이00/어?성경이 읽어지네(2006) p302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선악나무: 배도하고 사단의 목자가 된 자
선악과: 사단의 말, 사단의 말로 된 열매인 마귀의 아들, 선악과를 먹으라고 한 자는 마귀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천지 예수교 김카타리나 강사입니다. 여러분 과일 좋아하시나요? 혹 좋아하신다면 어떤 과실을 좋아하시나요?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아주 획기적인 두 가지 과실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알고계십니까? 창세기 2장에 본 바,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두어 지키고 다스리게 하셨는데요. 하나님의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죠. 성경에 기록된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일명 선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죽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창세로부터 6천 년이 지난 계시록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달마다 12가지 열매가 맺히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시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먹고 죽는 과실을 맺는 선악나무는 보이지 않는데요. 왜 없을까요? 선악나무의 과실을 먹은 아담과 그 자손들이 창세 이후 6천 년 간 사망 가운데 있게 되었는데요. 선악과를 먹고 죽은지 6천 년이나 되었는데, 먹으면 죽는다는 이 선악나무의 과실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 실체를 알지 못한다면, 신앙인들이 선악과를 먹고 있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하겠죠. 혹 지금 먹고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셨으니,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린 두 가지 나무의 실과를 아는 것은 몰라서는 안 되는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럼 한기총 소속이었던 장로교단의 사모님은 이 선악나무와 선악과를 어떻게 증거했는지 한 번 들어보시죠.

 

[한기총 소속이었던 장로교단 사모]선악과가 나의 생명이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유일한 관계 설정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과실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시고 성경으로 돌아가셔서, 선악과나무 밑으로 돌아가셔서 언제나 선악과나무 밑에 거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네 잘 보셨습니까? 실제 많은 목회자와 교인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명한 분인데요. 이 사모님이 기록한 책에 보면, 선악나무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라고 하고, 그 선악나무의 과실은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선악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선악과가 나의 생명이요, 언제나 선악과나무 아래 거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는데요. 여러분은 이 증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악나무가 말씀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라면,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나님의 관계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더 가까워졌어야 되겠죠?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는 날에 정녕 죽으리라 하신대로 아담의 영은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되었고 하나님은 아담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주장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이죠.

 

▲     ©뉴스쉐어

 

이러한 거짓말은 마귀가 주는 마귀의 말이요, 마귀 자식을 만드는 마귀의 씨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선악과를 먹으면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선악을 판단할 수 있다는 주장은,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같이 된다고 거짓말로 미혹한 뱀의 말과 똑같은 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이러한 주장은 자신이 뱀과 같은 마귀의 소속임을 알려주는 내용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감추인 것들을 비유로 드러낸다 하셨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알리는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비유를 알지 못하면 외인 곧 이방이 되고 죄 사함이 없다 하셨으니, 알지 못하는 것은 이방이 된 증거가 되겠죠.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성도님은 창세 때 두 가지 나무와 실과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말씀 앞에 나 자신을 분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또한 그 과실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인류 최고의 진리의 성읍인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리셨고, 원수 마귀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렸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로보아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선악나무의 출현은 하나님이 심으신 것이 아니요, 배도한 악신 즉 사단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나무의 본체는 하나님이시며 선악나무의 본체는 범죄한 천사 마귀입니다. 이 두 가지 영의 씨 곧 말씀의 씨가 들어간 사람을 나무로 비유한 것이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이 생명나무가 되고, 배도한 악신이 들어가 배도하고 사단의 목자가 된 자가 선악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를 꿈나무라고 하고,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죠? 이와 같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나무는 육적인 나무가 아닌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참 포도나무요 제자들을 가지라 하셨습니다. 생명의 씨를 심으면 생명나무가 나니,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씨로 난 예수님이 생명나무요, 야고보서 1장 18절에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사람을 첫 열매라고 하신 것과 같이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과 그 말씀으로 낳은 소속된 성도들이 생명나무 과실이었습니다.

 

반면 구약 다니엘 4장에서는 뱀 곧 마귀의 나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고가 높은 나무였고 실과가 많이 달렸으며, 그 나무의 가지에 악령의 새가 앉아있고 나무 아래 들짐승들이 있다 했으니 이 나무는 들 포도나무요, 선악나무입니다. 신명기 32장에는 들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하였기에 초림 뱀과 같은 예루살렘을 주관하는 바리새인 목자들이 선악나무요, 그들의 자의적인 거짓말과 그 소속의 교인들은 선악나무의 과실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재림 때 두 가지 나무와 그 과실은 무엇일까요? 계시록 13장에서는 용에게 권세 받아 하늘장막 성도들에게 짐승의 표를 하고 멸망시키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무리가 있고, 이들을 주관하는 음녀를 계시록 17장과 18장에서는 귀신의 나라 바벨론이라 하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들 곧 만국을 음행의 포도주로 먹여 무너뜨린 사단의 조직이었으니, 이로보아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선악나무의 실체는 만국을 무너뜨린 사단의 나라, 바벨론의 목자들인 것입니다. 또한 바벨론의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다하니, 이것이 바로 재림 때의 영을 죽이는 선악과요 그 실체는 거짓목자의 거짓교리 곧 주석이 되겠습니다. 선악나무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라 하고, 선악과를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선악을 판단하는 것이라는 성경과 전혀 다른 거짓말이 바로 그 선악나무에서 맺힌 선악과요 이는 영을 죽이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인 것입니다. 그럼 그러한 말을 들어먹고 있는 바벨론 소속의 교인들은 곧 선악나무의 과실이 되겠죠.

 

주 재림 때 예수님께서는 바벨론의 목자들과 싸워 이긴 이긴자에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줄 것과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 천국이 임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의 약속대로 오늘날 신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대적과 싸워 이김으로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어 12지파를 창설하였습니다. 계시록 14장에 본 바 시온산의 144000명은 처음 익은 열매라 하였으니, 이들은 2천 년 전 예수님의 밭에 뿌려진 하나님의 씨의 열매로 추수 때 추수된 자들이요, 인 맞아 12지파에 소속된 자들이니 계시록 22장에서 본 바 12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는 주 재림 때 약속한 목자 이긴자와 신천지 12지파이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씨로 맺어진 12지파 성도들이 바로 생명나무 실과인 것입니다. 그러나 추수 때 추수되어 12지파에 속하지 못하고 밭에 남아있는 자는 가라지 곧 마귀의 씨로 낳은 마귀의 자녀요, 심판받는 들포도요, 이들이 바로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인 선악나무의 과실인 것입니다.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이것을 보고 듣고 증거 한 것이니 이것이 참이요,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자의 자의적인 해석은 거짓말이며, 거짓말은 마귀가 주는 마귀의 말입니다.

 

선악나무는 배도하고 사단의 목자가 된 자이며, 선악과는 사단의 말 또는 사단의 말로 된 열매인 마귀의 아들이다. 선악나무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이며 선악과는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선악을 판단하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진리와 비진리, 참말과 거짓말, 이 중 어느 것을 믿겠습니까? 2천 년 전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본 바 당시 사람들이 듣고 있던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날 신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 10장의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고 성경 66권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약속한 목자를 만나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로 47절에 본 바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거짓목자는 거짓말을 한다 하였으니, 오늘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기 속에 마귀의 영이 그 입을 통해 마귀의 말을 하는 것이며, 이 거짓말은 마귀의 씨입니다.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 이르지만, 마귀의 씨인 거짓말로 난 자들은 지옥에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됩니다. 나는 지금 생명나무에 속해있는가, 선악나무에 속해있는가. 성경 앞에서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비밀인 비유를 알지 못하면 이방이 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은 비유가 아닌 사실을 밝히 알려주는 때, 믿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되니 생명나무 실과 먹고 영생의 소망 이르시는 천국 백성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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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세상 2016/08/26 [16:42] 수정 | 삭제
  • 정신차리고 판단하여 진리 앞으로~
  • 성경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마지막 오메가 역사~! 2016/06/25 [22:25] 수정 | 삭제
  • 한기총의 거짓 마귀 교리와
    신천지의 계시말씀을 비교해 보면
    삼척동자라도 어느 곳이 진정한
    참정통인줄을 깨달아 알 것이니~

    어린 아이들이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응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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