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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노화’에 좋은 음식 무엇이 있을까?

비타민 A‧C 풍부한 시금치, 안토시아닌 색소 많은 검은콩 등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5/27 [13:07]

여름철 ‘피부노화’에 좋은 음식 무엇이 있을까?

비타민 A‧C 풍부한 시금치, 안토시아닌 색소 많은 검은콩 등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6/05/27 [13:07]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바야흐로 자외선과 피부가 싸워야 할 계절이 돌아왔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이다.

 

오랫동안 자외선을 쬐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 또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성 변화가 일어나며 깊은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은 어쩔 수 없지만, 여름철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피부 주름은 어는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외적인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 모자, 양산 등이 있다.

 

하지만 외적인 방법 외에 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으로도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여름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노화예방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대표적 노화방지 음식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대표적인 음식이다.

 

또 시금치에는 엽산, 철,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에 좋으며, 실명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을 막아주는데도 효과적이다.

 

안토시아닌 색소 풍부한 ‘검은콩’

 

콩은 항산화효과가 뛰어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뇌의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검은콩의 경우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베타카로틴 풍부한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칼슘과 섬유질도 많지만,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브로콜리는 항암효과도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유방암‧대장암‧위암 등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한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항암효과에 뛰어난 음식이다.

 

특히, 해조류에 들어있는 알긴산 성분은 유해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 해조류는 열량이 낮고, 변비예방에 도움이 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천연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 라이코펜 성분 ‘토마토’

 

토마토는 노화를 방지하고 심장병 예방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천연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 중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가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피부노화를 예방해준다.

 

그밖에도 피부노화방지에 좋은 음식으로 아보카도, 살구, 블루베리, 견과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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